(출처='슈가맨' 방송 캡쳐)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추억의 에메랄드 캐슬이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에메랄드 캐슬은 묵직한 목소리로 1997년 발표한 '발걸음'을 부르며 관객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메랄드 캐슬은 20대부터 50대 관객에게 골고루 표를 받았고 특히 30대 관객은 모두 버튼을 눌렀다.
한편 이날 '슈가맨'의 쇼맨으로는 황치열과 백아연, 10cm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