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나래BAR’ 체인 사업 제안 받아… “순간 솔깃했다”

입력 2015-11-1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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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출처=SBS 동상이몽)

개그우먼 박나래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나래 BAR 체인 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지난달 24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최근 ‘나래바BAR’가 유명해 지면서 체인 사업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365일 사업 아이템만 구상하는 ‘사업 중독 아빠’와 그 가족들의 갈등이 소개됐다. 이날 가족들은 지금까지 벌인 사업만 10개가 넘는다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개그맨들도 사업제안을 많이 받는다”며 “나 역시 사업을 해보자는 사람들의 말에 혹하게 되던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나래는 “최근 나래바가 유명해 지면서 체인을 내자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 혹하게 되더라”며 “하지만 사업은 자기 주관이 있어야 한다. 주변에서 ‘뭐 해봐라’하게 되면 금방 휩쓸리게 되더라”고 전해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솔비와 함께 오늘(10일) 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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