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이홍빈, 박효신과 주고받은 ‘문자’ 공개… ‘성공한 팬’

입력 2015-11-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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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빅스’

▲빅스 홍빈과 박효신의 문자(출처=이홍빈 SNS)

그룹 빅스의 신곡 '사슬'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빅스 멤버 이홍빈과 가수 박효신이 주고받은 문자가 눈길을 끈다.

이홍빈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박효신과 주고받은 문자를 게재했다.

공개된 문자에서 빅스 이홍빈은 "효신 형님. 콘서트 매진 축하드려요. 콘서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라고 보냈고 박효신은 "고맙다. 너 연기 하더라"라고 답하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이어 이홍빈은 "형님이랑 같이 실검에 올라서 영광입니다"라고 답했고 이에 박효신은 "콩아 연기도 좋지만, 언제나 노래 연습 게을리 하지 말고 힘내기. 형은 다시 녹음실 들어간다"고 답장을 보내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한편 지난 10일 빅스는 9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 'Chained Up(체인드 업)'을 공개했다. 이날 타이틀 곡 '사슬(Chained Up)'은 공개 직후 엠넷, 지니, 몽키3, 네이버 뮤직 등 4개의 주요 음원차트 1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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