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나노스 대표, 지분 0.23% 확대

입력 2015-11-10 11:44

  • 남주현 기자 jo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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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나노스 대표이사는 보통주 2만7600주(지분율 0.23%)를 주당 평균 7209원에 장내매수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변동후 이 대표의 소유 주식수는 193만8110주(16.05%)로 확대됐다.

나노스 측은 “3분기 휴대폰 전방산업 전망치 상향에 따른 실적 개선에도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하고 있다”며 “11월 부터 OIS Hall Sensor를 갤럭시 S6, Note5 모델에 납품을 시작하고, 9월부터 중화향 물량 독점 납품을 통해 4분기 홀센서사업부문에서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의 주식매수는 향후 실적개선을 통해 회사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는 굳은 의지의 표현이라고 볼수 있다”고 말했다.

#나노스 #나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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