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공허의 유산' 이윤열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예능에서의 허당기 넘치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윤열은 과거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개그맨 이혁재의 친구로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인하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윤열은 여성 출연자들에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팝핀 댄스를 선보였다.
이윤열은 "오늘을 위해 쉬지 않고 연습했다"며 팝핀 댄스를 선보였으나, 다소 경직된 몸짓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이윤열은 지난 2000년 프로게이머로 데뷔, '천재 테란'으로 불리며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의 전성기를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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