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냉장고를 부탁해' 폭소만발 MC 우승소감, 정형돈 "여러분 더 다그칠것"·김성주 "뽑아주면 살살하려 했는데"

입력 2015-11-1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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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김성주,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김성주 최현석, 냉부해 최현석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형돈이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MC 요리대결인 스페셜 매치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김성주는 미카엘 셰프의 '가슴이 콩닭콩닭을' 재해석한 '가슴이 심쿵해', 정형돈은 김풍 작가의 '토달토달'을 재해석한 '돈달돈달'과 샘킴 셰프의 아란치니를 변형한 '여보 밥 안 안치니'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전문 요리사가 아니었지만 1년 동안 어깨 너머로 배운 요리 실력을 뽐냈다. 두 사람 중 승리를 거머쥔 사람은 예상대로 정형돈이었다. 정형돈은 "1주년 스페셜이 끝났기 때문에 다음 스페셜 매치까지 더욱 더 여러분들을 다그치겠다. 죽어봐라"라는 소감을 전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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