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김정현 전 부인 김나미와 만나…과연 두 사람의 인연은 악연?

입력 2015-11-1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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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정현의 전 부인인 김나미와 만난다.

10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9회에서는 현주(심이영 분)가 미연(김나미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봉주(이한위 분)는 수경(문보령 분)이 양회장(권성덕 분)을 죽이려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봉주는 경숙(김혜리 분)에게 싸늘한 태도로 다시는 보지 말자면서 이혼을 마무리 지으려 한다.

수경은 루루 코스메틱 '파라벤 사건'의 주동자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 하지만 검찰은 수경의 배후에 봉주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집안에서 다 뒤집어 쓰라고 했겠죠. 박봉주가 시켰죠?"라며 추궁한다.

한편 현주는 성태(김정현 분)의 전 부인인 미연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아가고, 미연은 현주를 반기지 않은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9회는 10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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