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최현석, 하차 논란?…"'냉장고를 부탁해' 뼈를 묻겠다"

입력 2015-11-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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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최현석(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들과 셰프군단은 턱시도를 차려입고 1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김성주와 정형돈 등 MC들은 최현석 셰프에게 "한다 안한다, 말도 많았는데 이렇게 계속 출연하시냐"며 1주년 소감을 묻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최현석은 "저에게 '냉장고를 부탁해'는 뼈를 묻을 곳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원일 셰프는 직접 만든 케이크를 준비해 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성주는 "3단 케이크를 기대해서 칼도 큰 것으로 준비했는데…"라며 작은 케이크 크기에 실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부탁해, 최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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