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쳐)
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극본 마주희) 104회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에게 변함 없는 마음을 보여주는 서인우(김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우는 자신에게 미안한 감정을 갖고 있는 황금복에게 "미안해 하지 말아라"라고 청했다. 이어 서인우는 "싫지 않다면 내가 하자는 대로 따라와줬으면 좋겠다. 우리 결혼하자"라고 프러포즈를 하며 황금복을 껴안아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