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포트폴리오>
▲오뚜기(신규)-2007년 1분기 매출액 12.5%, 영업이익 57.4% 증가하여 서프라이즈 예상, 1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 예상. 강력한 유통망과 브랜드 인지도 가지고 있어 조미식품에서 독보적 존재. 평촌공장(1만 1천평, 장부가격 550억원, 시가 1,500억원 정도 추정)의 가치 부각 가능성
▲전북은행-적극적인 자산증가, 순이자 마진 관리, 판관비 및 대손비용의 관리를 통해 2007년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 증자를 통해 자본의 제약이라는 전북은행의 약점을 개선하고 두 자리수대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풍산-1분기 영업실적이 바닥, 국제 동 가격 반등으로 2분기부터 실적호전 예상, 2011년까지 영업이익률이 6%대가 유지될 전망, 중국의 안정된 수요로 국제 동 가격은 안정 예상, 부평공장 이전 및 개발 프로젝트가 가시화되고, 동래공장도 산업단지 개발과 지하철 역사 건립으로 2008년 하반기 중 개발이 가시화될 전망
▲휴켐스-폴리우레탄(PU) 원재료 생산업체로 국내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 보유. 중국 건설, 자동차 시장 성장으로 폴리우레탄 수요 급증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LG-주요 자회사 LG전자의 핸드셋 부문 수익성이 호전되고 LPL의 영업손실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돼 LG의 2007년 예상실적은 좋아질 전망. LG화학의 석유화학부문 수익성은 더욱 호전될 것으로 보이고 하반기 이후 산업재부문과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영업실적도 개선될 전망이어서 LG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제일저축은행-미국 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 문제는 한국의 저축은행과 무관한 것으로 주가 하락은 과도했다는 판단. 실적 부진의 주범이었던 소액대출의 건전성이 상당부분 개선됨에 따라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PF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이루어진 점도 긍정적
▲현대산업-단일 사업지 기준으로 역대 최고의 이익을 안겨줄 우동 프로젝트가 가시화되면서 매출 규모는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1조원을 넘어설 전망. 4월부터 본격적인 분양 시즌이 시작되면서 연내 분양이 가능한 5개 주택
개발 프로젝트의 총 사업규모만 1조 4천억원으로 고마진이 예상
▲한국금융지주-자회사인 한투증권과 동원증권의 합병에 따라 대형증권사 중 가장 많은 수익증권 잔고를 보유하여 이익안정성이 매우 높음. 자본시장통합법의 입법이 진행되면서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
<코스닥 포트폴리오>
▲한일화학(신규)-국내 1위 산화아연(Zinc Oxide) 생산에 주력하는 기초 화학제품 업체로 안정된 영업상의 지위와 우월한 품질보증 능력을 바탕으로 매출처 확대. 반등하고 있는 아연가격은 판매단가에 그대로 전가할 수 있어 아연값 상승은 매출과 수익의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풍부한 잉여 현금과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차입경영을 바탕으로 높은 재무건전성 보유
▲태광(신규)-석유화학 플랜트, 선박, 발전 설비용 배관자재, 피팅, 밸브 등에 이어 반도체 장비용 밸브를 개발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안정화 시키고 있음. 세계적인 플랜트 투자 확대, 생산성 개선으로 본격적인 매출 성장 기대. 높은 진입장벽, 생산성 향상,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수익성 기대
▲동양텔레콤-기존 광전송용 장비에서 최근 교체 수요가 늘고 있는 EMV 카드리더기로 제품 영역을 확대하면서 외형 및 수익성이 빠르게 확대 중. EMV 카드리더기 본격 매출은 해외 매출이 시작되는 4월부터 이뤄질 전망. 전방 산업(EMV 카드리더기)의 빠른 성장성을 감안한다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
▲수성-2007년 이후에도 매출원가는 효율적으로 통제될 것으로 보여지며, 외주생산 확대로 인해 국내공장의 인력 및 설비투자 부담이 크게 감소하여 판관비 역시 현재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전망. 토지 재매각으로 인한 현금유입으로 차입금 상환하여 재무구조 개선될 전망
▲넥스턴-주력제품인 CNC 선반은 시장의 성장잠재력이 매우 크고, 일본 및 유럽 경쟁사 비해 가격 경쟁력 보유. 연평균 매출증가율 25%대로 시장성장을 뛰어넘는 높은 매출액 성장률. 코스닥 등록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글로벌 경쟁기업 대비 할인된 벨류에이션을 받고 있어 추가상승 기대
▲태원엔터테인먼트-영화제작과 DVD 제작 및 유통을 핵심사업으로 영위하는 안정적인 수익구조 보유. 2007년 국내영화 및 수입영화의 균형적인 포트폴리오 라인업 구축으로 이익 호전 예상. 최근 ABN-AMRO로의 최대주주 변경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종합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
▲신화인터텍-2007년 초 고기능 통합형쉬트의 고객사 승인을 계기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패널 업체의 모듈 공장 해외 진출시 동반 진출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 성장이 가능할 것. 2008년부터 통합형 프리즘 쉬트등 고부가가치 영역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대현테크-수익성 낮은 스틸밴드 사업부 매각, 철강기계 수주 증가 및 수주단가 상승, 원자재가격 안정으로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전망. 신규공장 증설 이후 단조 제품 등 제품군이 늘어나고, 생산성이 향상돼 수익성 개선 및 높은 실적 성장 전망
▲추천제외종목-모젬, 플랜티넷(신규종목 편입에 따른 종목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