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훈남 친동생, 과거 발언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한다”… 무슨 뜻?

입력 2015-11-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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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남매(출처=FashionN ‘스위트룸4’)

방송인 에이미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매수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에이미 남동생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방송된 패션앤 ‘스위트룸4’에 남동생 이조셉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에이미는 훈훈한 외모를 가진 한 남성과 함께 등장했고, 에이미는 해당 훈남을 자신의 매니저라고 소개했다. 에이미의 매니저는 훤칠한 키는 물론 잘생긴 외모에 패션 센스까지 갖추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후 해당 훈남은 에이미의 친동생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이미의 남동생은 “이름은 이조셉이고 에이미 누나 동생이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에이미 누나와는 사이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올해 초 대형 심부름업체를 통해 졸피뎀 20여 정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에이미를 소환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에이미는 2013년 11~12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A 씨에게서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15정을 복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벌금 500만원의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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