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의 탑은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 후 “올해로 데뷔 10년이다. 앞으로 10년, 그 이상의 기간에 즐거운 음악과 새로운 무대를 표현하는 진짜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양도 “5명 멤버 모두가 시상식에 참석한 게 오랜만이다. 올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 스태프와 팬들이 없었다면 빅뱅은 10년 동안 가수 생활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빅뱅은 발매를 앞둔 새 정규 앨범 ‘메이드’에 수록될 음원을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2곡씩 공개하며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