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이말년이 그린 초상화 보곤 '한숨 푹~'…"이말년 바보!" 폭소

입력 2015-11-09 01: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마리텔' 서유리 이말년 '마리텔' 서유리 이말년 '마리텔' 서유리 이말년

(출처=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가 이말년이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보곤 분노했다.

8일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혜정, 김현욱, 윤상, 이말년이 채널을 개설해 방송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이말년은 '웹툰 외길 인생' 채널을 개설, 4컷 웹툰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말년의 방송 도중 서유리가 이말년의 방을 찾았다. 이어 서유리는 이말년에게 "나를 그려달라. 전문가이시니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말년은 흔쾌히 서유리의 초상화를 그려냈고, 이를 본 서유리는 한숨을 푹 쉬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방송 이후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말년 바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