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김현수ㆍ이대호ㆍ박병호 환상 클린업 트리오...네티즌 "게임에서나 가능한 조합"

입력 2015-11-08 19:58수정 2015-11-0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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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일본시리즈 2년 연속 우승과 최우수 선수를 거머쥐었다. (연합뉴스)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의 환상 클린업이 화제다.

8일 일본과의 맞대결로 개막된 프리미어12의 4번 타자는 '한국의 4번 타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대호(소프트뱅크)다.

이외에도 3번은 한국시리즈 우승팀 두산베어스의 4번 타자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김현수 선수이며 5번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2년 연속 50 홈런을 쏘아 올리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는 박병호 선수다.

이에 네티즌들은 "프리미어12 3, 4, 5번 타자 최고다", "프리미어12 클린업 트리오 게임에서나 가능한 멤버", "프리미어12 한국 클린업 트리오 다른 팀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프리미어12 한국 우승을 기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프리미어12 라인업은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손아섭(우익수)-허경민(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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