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은행잎 정체, 홍진영·솔비·신지?…오마이걸 현승희 꺾은 '실력자'

입력 2015-11-08 16:38

복면가왕 은행잎, 홍진영의 재도전?…오마이걸 현승희 꺾은 '실력자'

(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닉네임 '은행잎'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의 의견이 분분하다.

8일 오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는 '가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4인의 무대가 그려진다. 이날 복면가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4명의 복면 가수는 '자나 깨나 안전제일', '자유로 여신상', '신선약초 은행잎', '상감마마 납시오' 등이다.

현재 은행잎은 가수 홍진영으로 압축되는 상황이다. 다만 홍진영은 과거에도 복면가왕에 출연한 경험이 있어 두 번째 도전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설전이 오가고 있다.

이밖에도 타이푼의 솔비, 코요테의 신지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네티즌은 마이크를 잡는 손 모양과 체형, 노래 스타일 등을 이유로 들며 홍진영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은행잎은 지난 1일 '복면가왕'에 출연, '텔레비전'과 대결해 승리를 거뒀다. 당시 텔레비전의 정체는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현승희로, 깜찍한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끈 바 있다.

복면가왕 코스모스에 도전하는 복면가수의 정체가 밝혀지는 복면가왕은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복면가왕 은행잎 홍진영 오마이걸 현승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은행잎 홍진영 오마이걸 현승희 점점 헷갈린다", "복면가왕 은행잎 홍진영 오마이걸 현승희, 오늘 보면 나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복면가왕 은행잎, 홍진영의 재도전?…오마이걸 현승희 꺾은 '실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