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김희철·이홍기와 황금 인맥…"같이 게임하는 사이?"

입력 2015-11-08 16:04

(사진=서유리 트위터)

'마리텔'에 출연한 방송인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서유리의 연예계 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주대스타님 파이팅. 4강 진출. 홍스타, 천재희철, 서유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당시 개그맨 장동민이 운영하는 PC방에서 평소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을 즐기는 연예인들이 참석해 대회를 열었으며, 여기에는 슈프림팀 사이먼디, 토니안, 김재덕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서유리는 김희철, 이홍기와 평소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을 종종 즐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마술사 이은결과 함께 출연해 뱀목걸이로 화제를 일으켰다.

마리텔 서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리텔 서유리, 의외로 인맥이 넓은 것 같네요", "마리텔 서유리,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게임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리텔 서유리, 김희철·이홍기와 황금 인맥…"같이 게임하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