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재팬 클래식] 안선주, 이지희ㆍ안젤라 스탠포드와 연장전 돌입

입력 2015-11-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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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KLPGA)

안선주(28)가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놓고 이지희(36), 안젤라 스탠포드(미국)와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안선주는 8일 일본 미에현의 긴테츠 가시코지마 골프장(파72ㆍ6506야드)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7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이지희, 스탠포드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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