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연지(왼쪽)과 김지애.
▲트로트 가수 김연지(왼쪽)과 김지애.
김연자와 김지애가 과거 방송에 출연해 털어놓았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화제다.
김연자와 김지애는 8월 MBN ‘아궁이’에 함께 출연해 굴곡진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우선 김연자는 이날 방송에서 18살 연상 남편과의 결혼과 파경 스토리를 털어놨다. 김연자는 원조 한류스타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트로트 가수다.
김지애는 결혼과 동시에 불화설로 인한 이미지 추락을 겪었던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하와이 호텔에서 발생한 추락사고에 대한 전말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애는 80년대 '얄미운 사람'과 '몰래한 사랑'등을 히트시킨 트로트 가수다.
이날 아궁이에서는 김연자와 김지애 외에도 계은숙이 함께 나서 아버지의 존재를 숨긴 이유, 일본행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