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첫사랑은 고경표 "선우 가방에 초콜릿"

입력 2015-11-08 03:36수정 2015-11-09 07:0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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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88’)
첫회 방송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던 응답하라 1988 혜리의 첫사랑이 선우(고경표)인것으로 밝혀졌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선우의 가방에 초콜릿을 넣는 덕선(혜리)의 모습이 나타났다.

이날 보라(류혜영) 덕선의 일기장을 읽으면서 덕선이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고 그에게 초콜릿을 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곧바로 성인이 된 덕선(이미연)과 그의 남편(김주혁)이 나와 초콜릿을 누구에게 좋느냐고 따져 물었다. 덕성은 "너에게 줬었다 아닌가"라며 초콜릿을 받은 사람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초콜릿의 주인공은 금새 드러났다. 덕선은 가방 하나에 초콜릿을 넣었고 초콜릿을 든가방은 선우가 가져갔다.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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