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왜 몽키하우스? "젊은 여자들이 알몸으로 메달려 있어"

입력 2015-11-0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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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몽키하우스의 진실을 파헤쳤다.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꽃들에 관한 인권보고서' 2부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몽키하우스'에 대한 괴담과 그 뒤에 인권을 짓밟았던 세력에 대해서도 추적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출연자는 "젊은 여자들이 창문에 메달려 있었다"며 "원숭이처럼 보여서 몽키하우스라고 불렀다"고 소개했다.

또 다른 출연자는 "누군가는 탈출을 위해 2층에서 뛰어내리다 허리를 다치기도 했고, 누군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못한 채 뛰쳐나와야 했다. 도망치려다 죽은 귀신 이야기가 돌 정도로 공포의 공간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몽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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