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곽시양에 "뽀뽀하고 싶어"…드디어 뽀뽀 성공?

입력 2015-11-07 17:12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가상 부부 김소연-곽시양이 과감한 뽀뽀를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수줍은 모습을 보여왔던 김소연-곽시양 커플의 달라진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곽시양 부부는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솔직한 이야기를 터놓기로 했고, 곽시양은 김소연에게 가끔은 자신의 감정을 더 솔직하게 표현해주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이에 잠시 고민하던 김소연이 곽시양에게 "볼 뽀뽀를 해주고 싶다"고 말해 곽시양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곽시양에게 다가가는 김소연의 모습에 곽시양은 떨리는 모습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7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곽시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곽시양 귀여운 커플",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곽시양 사귀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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