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헤이즈, 찬열 지원에도 효린에 ‘쓴잔’

입력 2015-11-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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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출연한 헤이즈가 엑소 찬열의 지원사격에도 효린에 패배했다.

6일 밤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는 결승 무대에 진출할 래퍼를 가리는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헤이즈는 ‘Real Me’라는 주제에 맞춰 엑소 찬열과 ‘돈 벌지 마’ 무대를 선보였다.

헤이즈는 “행사 뛰고 화보 찍어. 내 매니저는 전쟁이야”, “좋은 집으로 이사해서 떡 돌려. 약해빠진 여자들 중에서 세지”, “오빠는 일하지 마. 내 송금이나 받아” 등 유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관객 투표 결과 헤이즈는 126표를 얻어 135표를 받은 효린에 패했다. 이날 효린은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의 도움을 얻어 노래와 랩을 동시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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