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15 오버워치…출시 일정 확정 "언제?
(사진=홈페이지 화면 캡처)
'블리즈컨 2015'를 통해 '오버워치'의 출시 일정이 확정됐다.
블리자드는 6일(현지 기준) 미국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5를 통해 오버워치 출시일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오버워치는 내년 봄 PC와 콘솔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PC와 PS4, Xbox One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오리진 에디션’과 소장판에 포함되는 추가 콘텐츠는 '오버워치’ 영웅 21종과 캐릭터 배경스토리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오리진 스킨 5종이 포함된다. 여기에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에도 ‘오버워치’를 소재로 제작된 특별 콘텐츠가 제공된다.
여기에 신규 영웅 3종이 현장에서 공개됐다. 한국, 중국, 일본 출신 영웅이 동시에 블리즈컨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한국 영웅 ‘D.VA’는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거대 로봇 ‘MEKA’를 타고 괴물 ‘옴닉’과 맞서 싸우는 파일럿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앞서 공개된 D.VA’ 외에도 중국 ‘메이’, 일본 ‘겐지’ 등, 새로운 영웅이 블리즈컨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블리즈컨 2015 오버워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블리즈컨 2015 오버워치, 대박이다 정말", "블리즈컨 2015 오버워치, 블리즈컨에서 항상 얘기가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블리즈컨 2015 오버워치…출시 일정 확정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