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 벌이.산체 사랑 한몸에…만재도 인기남 '등극'

입력 2015-11-07 09:59

(사진=화면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2에 출연한 배우 이진욱이 벌이와 산체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에는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펼치는 어촌 라이프에 새롭게 합류한 게스트 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욱은 산체와 벌이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고, 산체와 벌이는 그런 이진욱을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고양이를 키운 경험이 있는 이진욱은 먼저 벌이에게 다가가 애정을 쏟았고, 벌이도 그런 이진욱에게 다가가 뽀뽀를 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때 산체 역시 이진욱에게 돌진하며 애교를 부렸고, 그런 산체와 벌이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형성돼 눈길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 정말 잘생겼네요", "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 애완동물에게서도 인기가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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