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과 초아의 미니드레스 섹시 대결… “고양이처럼 요염”

입력 2015-11-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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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쎄씨

걸그룹 AOA 설현이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운데 멤버 초아와 함께했던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초아와 설현은 과거 패션 매거진 쎄씨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초아는 금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현은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고양이처럼 요염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설현에 대해 네티즌들은 "설현 초아, 이렇게 섹시했어?" "설현 초아, 예전에는 더 섹시했네" "설현 초아 두 사람 섹시 매력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설현은 6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에서 열린 '2016-2018 한국방문의 해'(한국방문위원회 주최) 선포식에 참석,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 각국 주한대사, 외국인 관광객 등 1000여명이 모여 선포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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