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배우 류승룡과 과거 '비데회사' 근무?

입력 2015-11-06 16:10

삼시세끼 유해진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 출연 중인 배우 유해진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유해진이 배우 류승룡과 함께 '비데 회사'에 취업했던 사실도 화제다.

6일 관련업계와 tvN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방송 예정인 삼시세끼-어촌편2의 예고편이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유해진은 고양이 벌이를 위한 캣타워 만들기에 돌입했고, 능숙한 솜씨로 캣타워를 완성해 냈다.

유해진의 능숙한 망치질을 본 나영석 PD는 유해진에게 "과거에 다닌 회사"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유해진은 "예전에? 비데(회사)"라며 "어려울 때 류승룡이랑 같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익숙한 망치질과 톱질에 대해서는 "극단 일을 해서 그렇다. 세트를 직접 만들고 그랬다. 그리고 막일도 많이 나가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