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공허의 유산’ 캠페인 클리어 도전

입력 2015-11-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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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중계진이 아프리카TV를 통해 ‘공허의 유산’ 캠페인 클리어에 도전한다.
GSL(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중계진이 아프리카TV를 통해 ‘공허의 유산’ 캠페인 클리어에 도전한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오는 9일 자정(10일 오전 0시)부터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 이하 공허의 유산) 캠페인 클리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상현 캐스터, 황영재, 박진영 해설위원이 합숙하며 ‘공허의 유산’ 캠페인을 끝까지 정복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9일 오후 7시에 시작하는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와 함께 오직 아프리카TV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집 이벤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외부와 차단된 강원도 펜션에서 진행된다. 중계진은 ‘가장 어려움’ 난도의 캠페인을 모두 클리어 할 때까지 팬션을 나오지 못한다. 이 과정에서 중계진 3인의 민낯은 물론, 방송에선 볼 수 없던 일상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문규리 아나운서를 포함한 게스트의 깜짝 등장 여부도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프리카TV는 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를 생중계한다. 스타크래프트 II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공허의 유산’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다. 블리자드 본사 개발자와의 만남, 이윤열 선수의 결혼식, 프로게이머들의 이벤트 경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특집방송 페이지(afreeca.com/afblizz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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