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코소파, 시흥 본점 확장 재오픈

입력 2015-11-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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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코소파는 경기도 시흥시 도창동에 위치한 시흥점을 재오픈한다. 사진은 시흥전시장 내부.
소파 전문 브랜드 로코코소파는 경기도 시흥시 도창동에 위치한 시흥점을 6일 재오픈 한다.

지난 2002년 시흥점 오픈 당시 400㎡(약 120평) 규모로 시작해 고양점, 세곡점, 워커힐점, 동탄점, 천안점에 이어 평촌점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점점 높아지는 친환경 가구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고자 리모델링에 들어간 시흥점은 1320㎡(약 400평) 규모로 확장하여 가구관, 맘스카페, 아울렛 매장 등이 갖춰져 있다.

로코코소파는 소파와 원목가구를 중심으로 엄마와 아이를 위한 맘스카페를 오픈한 게 특징적이다.

맘스카페 내에 목공블럭, 도서공간, 역할놀이 공간 및 감응형 빔프로젝트를 마련해 아이들이 놀면서 원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매장으로 변모했다고 설명했다.

로코코소파는 시흥점 확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인테리어 시계 증정하며(선착순 한정),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과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5만원 상품권, 4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30만원 상품권, 5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로코코소파 제품을 구입후 후기작성시 고급 러그를 누구나 증정하며 이 행사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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