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루루 코스메틱 '파라벤 사건' 주범임이 드러나…구속될까?

입력 2015-11-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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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루루 코스메틱 '파라벤 사건'의 주범임이 드러난다.

7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98회에서는 '파라벤 사건'의 범인이 수경(문보령 분)임이 드러난다.

성태(김정현 분)는 루루 코스메틱 '파라벤 사건'으로 인한 회사의 피해액 10억원을 나갑(김동균 분)이 주범을 불지 않을 경우 직접 보상하도록 말하라고 창석(강서준 분)에게 지시하고, 창석은 나갑을 통해 결국 수경이 배후에 있었음을 확인한다. 나갑이 수경과의 통화 녹취파일을 갖고 있었던 것.

결국 수경은 회사로 불려 들어오고, 전 약혼자이자 루루 코스메틱 부회장인 주경민(이선호 분)을 만난다.

수경은 경민에게 "검찰로 남기지 말아줘요. 다 빼았아서 (경민씨에게) 주고 싶었어요"라며 "경민씨를 너무 사랑하니까요"라고 말한다.

한편 성태는 아들 율이의 생일을 맞아 마음이 쓰이던 중 전 부인인 미연(김나미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8회는 7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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