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주걸륜-계륜미, 근황은?

입력 2015-11-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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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주걸륜-계륜미, 근황은?

(출처=말할 수 없는 비밀 스틸컷)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중화권 스타 주걸륜과 계륜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걸륜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고 "해서웨이(주걸륜 딸) 100일 파티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외할머니께서 기뻐하셨다.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을 보자 외할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이 생각났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지난 1월 부부의 연을 맺은 주걸륜과 쿤링은 결혼 6개월 만에 어여쁜 딸을 얻었다. 주걸륜은 다정다감한 한 남편이자 아버지로 알려졌다. 현재 연예 활동 보다는 가정을 건사하는데 충실하고 있다.

계륜미는 현재 연예계 활동에 치중하고 있다. 한 대만 매체와 인터뷰한 계륜미는 "결혼은 계획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뗀 뒤 "결혼을 위한 세 가지 조건을 굳이 꼽자면 어느날 날씨가 좋고, 기분이 좋고, 때가 왔다면 결혼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는 "올 연말에 3편의 영화를 촬영할 예정이다. 임신은 순리에 맡길 것이고 계획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계륜미는 17살 연상의 영화 제작자 대립인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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