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천수, 3살 연하 아내와 신혼생활 근황 화제 "체력적으로 힘들다"

입력 2015-11-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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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인천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로 은퇴를 선언한 이천수의 신혼생활이 화제다.

이천수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혼생활 근황을 전했다.

이천수는 이날 “결혼 했는데 아내가 챙겨주지 않냐?”고 묻는 MC의 질문에 “아내가 좋은 것 많이 해준다. 신혼이다 보니까 좀 힘들다. (체력적으로) 조금씩 힘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경기에만 힘을 쓰는 게 아니라는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천수는 지난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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