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현아 화제, 포미닛 전지윤 발언 눈길 "몸무게 잴 땐 전라상태로…"

입력 2015-11-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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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현아 화제, 포미닛 전지윤 발언 눈길 "몸무게 잴 땐 전라상태로…"

(출처=MBC 섹션TV)

박재범과 포미닛 현아가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전지윤의 폭탄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체중에 대해 언급한 포미닛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윤은 "몸의 무게만 재기 위해 옷을 다 벗고 무게를 쟀다"고 고백했다.

이에 멤버들은 당황스러워하며 "아니다. 속옷은 입고 쟀다"며 "머리를 잡고 쟀더니 5kg 정도 빠진 적도 있다. 서로 머리를 잡아준다"고 해명했다.

또한 현아는 "이렇게 하면서 단합이 좋아진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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