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 이탈리아 태교여행 포착...하와이 출신의 이국적 미모 눈길

입력 2015-11-06 08:50

(출처=안젤라박 인스타그램 캡처)

안젤라박의 이탈리아 태교여행이 화제다.

안젤라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정은 좀 바보 같은데 각도랑 배경이 흐리게 나온게 맘에 든다”며 ‘남편 최고의 사진작가’, ‘바보표정’, ‘이태리 아말피해안’, ‘베이비문’, ‘태교여행’ 등의 단어를 태그했다.

이어 안젤라박은 “웃긴 건 유럽 가는 비행기편 보면 다 임신한 부부들이었다. ‘자식을 배에 품었는데 유럽 따위도 안 데려간다고? 사람은 다 똑같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안젤라박은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국적인 안젤라박의 미모와 배경이 잘 어우러져 한 장의 화보를 보는 듯 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젤라박 하와이 출신이라 더 이국적인 미모”, “안젤라박 태교여행 갔나”, “안젤라박 남편 김인석은 어디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