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선처 호소, 옛 연인 최필립 언급 "오빠가 잘 살길 바란다"

입력 2015-11-06 01:49수정 2015-11-0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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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엘르 화보)

에이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옛 연인 최필립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에이미는 연예인과 교제한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배우 최필립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인과 교제하며 여러모로 쉽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하루 종일 남자친구의 스케줄에 맞춰 기다리기만 했고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손도 못 잡고 다녀 많이 힘들었다"며 "이런 서운함들이 쌓여 사귄지 1년 반 만에 헤어지게 됐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최필립에게 "앞으로 오빠가 잘 살기 바란다"고 쿨한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해 9월 서울중앙지법 형사 9단독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투약과 관련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 출국명령처분을 받았다. 다음 공판은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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