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예뻤다' 최시원, 면도한 뒤 환골탈태 '훈훈한 비주얼'

입력 2015-11-05 22:24수정 2015-11-05 22:25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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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훈남으로 다시 태어났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신혁(최시원 분)이 유명작가 텐으로 환골탈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신혁은 20주년 특별판 모스트를 위해 자신의 정체를 세상에 드러내기로 했다. 앞서 자신의 정체를 김혜진(황정음 분)에게 공개한 신혁은 지성준(박서준 분)에게도 제 모습을 드러내기로 했다.

이에 신혁은 말끔히 면도를 한 채 지성준과 대면했다. 갑작스러운 신분 공개에 성준은 "비밀을 공개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이에 신혁은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지 않냐. 이왕이면 모스트스럽게 밝히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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