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과거 박재범에게 기습 볼 뽀뽀 선물 “가장 섹시해”

입력 2015-11-0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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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 가수 박재범 (출처=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

가수 박재범이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를 발매한 가운데 과거 방송서 배우 고준희와의 인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2012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고준희는 박재범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당시 고준희는 “섹시함은 눈빛에서 나온다. 박재범이 가장 섹시한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또한 고준희는 최고의 트루맨으로 박재범을 뽑은 뒤 “1위를 한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선물을 주겠다”며 볼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의 볼 뽀뽀에 박재범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부끄러움에 촬영 현장을 벗어나 웃음을 주었다.

한편, 5일 박재범은 정규 앨범 ‘월드와이드’를 발매했으며, 고준희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민하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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