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삼둥이 육해공군 동반 입대 시키겠다”

입력 2015-11-05 19:06수정 2015-11-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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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캡처)
드라마 ‘장영실’의 출연 배우 송일국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들 삼둥이와 관련됨 언급이 새삼 관심을 끈다. 송일국은 삼둥이를 육ㆍ해ㆍ공군 동반 입대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병영체험이 끝난 후 ”쌍둥이 같은 경우는 동반 입대도 가능하고 같이 복무할 수 있게도 해준다고 하더라”라며 “아니면 정말 대한이는 육군, 민국이는 해군, 만세는 공군에 보내겠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1 드라마 장영실에서 장영실 역을 맡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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