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그녀는 예뻤다’ 촬영 중 4kg증가… “계속 뭘 먹고 있어”

입력 2015-11-05 17:05수정 2015-11-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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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사진제공=MBC ‘그녀는 예뻤다’)

배우 안세하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반전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최근 안세하의 체증 증가 사실이 눈길을 끈다.

안세하는 지난 달 방송된 iMBC 모바일 방송 ‘해요TV’에 출연해 ‘그녀는 예뻤다’ 촬영 비화를 전했다.

당시 방송 중 네티즌은 안세하에게 “(드라마에서)왜 늘 무언가를 먹고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안세하는 “사실 ‘그녀는 예뻤다’를 찍으면서 4kg이 쪘다”며 “옷이 안 맞을 정도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안세하는 “내 서랍에 먹을 것들이 많다”며 “스태프들도 괜히 내 주변에 음식을 두는 것 같다”고 귀여운 불평을 늘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안세하가 연기하고 있는 김풍호가 진성그룹의 회장 아들이자 진성매거진의 부사장으로 정체가 밝혀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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