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화제] 러시아 여객기 추락 원인ㆍ제17회 한중가요제ㆍ‘그녀는 예뻤다’ 등

입력 2015-11-05 14:15

▲1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 폴코보 공항 입구에 지난달 30일 추락한 비행기 탑승자를 추모하는 꽃과 장난감들이 놓여져 있다.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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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러시아 여객기 추락 원인

- 지난달 31일(현지시간) 224명이 탑승한 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건의 원인이 폭탄 폭발 때문일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 영국 총리실은 4일 성명을 통해 “(러시아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된)많은 정보들이 발견되면서 여객기가 폭판 폭발로 추락했을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전해

2. 아베, 점심메뉴는 갈비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2일 한국 방문 시에 서울의 한 식당에서 갈비 등을 점심으로 먹은 것으로 알려져

-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한국 정부에서 별다른 오찬 행사를 진행하지 않아 아베 총리는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 및 수행원 등 8명과 일반 식당에서 점심을 먹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스타파크에서 열린 제17회 한중가요제. 사진=중국 웨이보

1. 제17회 한중가요제

- 중국중앙(CC)TV가 주관한 제17회 한중가요제가 4일(현지시간) 오후 7시30분 중국 베이징 스타파크에서 열려

- 이날 가요제에는 빅스, AOA, 임창정, 엑프엑스, 더원 등 중국 현지에서 인기를 얻는 한국 가수들이 대거 참석해

-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가요제는 오는 14일 저녁 중국 CCTV-3에서 방송될 예정

▲MBC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4일 방송장면.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2. 그녀는 예뻤다

- 4일 방영된 한국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극 중 유명작가 ‘텐’과 진성매거진 부사장의 정체를 공개해

- 5일 방영될 예정인 15회의 예고편이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