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19금 발언 “가슴 크다고 좋은 것 아냐”… 가슴보다는 ‘골반’

입력 2015-11-05 14:1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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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출처=JTBC 마녀사냥)

박재범이 새 정규 음반 ‘월드와이드(WORLDWIDE)’를 발매한 가운데 과거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재범은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김연아 씨처럼 웃을 때 치아가 많이 보이는 것이 좋다”며 “남들보다 치아에 집착하는 편이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여자 몸매 중에서 가슴보다 엉덩이와 골반을 주로 본다”며 “가슴만 크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더라”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박재범이 5일 정오 공개한 정규앨범 ‘월드와이드(WORLDWIDE)’의 타이틀곡 ‘뻔하잖아’의 뮤직비디오에 현아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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