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퇴원…롯데호텔 집무실로

입력 2015-11-05 13:33수정 2015-11-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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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지병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5일 오후 1시 20께 퇴원했다.

휠체어에 탄 신 총괄회장은 지하 2층 주차장을 통해 서울대 병원을 나섰다.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휠체어를 밀었고, 신 SDJ 회장의 부인 조은주씨와 신 총괄회장의 장녀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도 동행했다.

SDJ측에 따르면 신총괄회장은 곧바로 롯데호텔 34층 집무실로 이동해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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