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재화, 알고보니 예술가 집안… "시인·미술가·연극배우 다 모였네"

입력 2015-11-0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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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화(아래)(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재화가 예술가 집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관록의 뉴페이스' 편으로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윤종신은 "김재화 씨 집안이 예술가 집안이다"며 "큰아버지는 시인이고, 고모들도 미술가다. 부모님이 연극부에서 만나 결혼하셨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재화는 "엄마가 중학교, 아빠가 고등학교 때 같은 연극을 하게 되면서 만났다"며 "그래서 두 분 다 끼가 너무 많으시다"고 설명했다.

김재화 큰아버지는 시인 김홍성씨다. 퀼트작가 김홍주씨와 동양화가 김홍진씨가 김재화의 고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화 본인 역시 안양예고에서 연기를 시작해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며 연기 생활에 본격 뛰어들었다.

한편 김재화는 2004년 뮤지컬 '반쪽이 전'으로 데뷔한 후 영화 '코리아', '공모자들', '상위원', '장수상회',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 '앙큼한 돌싱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해 왔다.

'라디오스타' 김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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