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 퀀텀모바일 컨소시엄 참여 맞다…공시 논란 해명

입력 2015-11-05 13:18수정 2015-11-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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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콤텍시스템의 퀀텀모바일 컨소시엄 참여와 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신청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콤텍시스템의 전일자 공시는 퀀텀모바일 컨소시엄에 신청을 했으며 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심사 중인 상황이므로 결정된 것이 없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사업자 심사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확정되기 전에는 지분 참여 여부에 대해 모르겠다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콤텍시스템은 전일 기간 통신 사업자 허가 신청을 한 퀀텀모바일 컨소시엄에 대한 당사의 지분 참여에 대해서 아직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 같은 공시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콤텍시스템이 퀀텀모바일 컨소시엄에 참여가 확정된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세종텔레콤은 공시를 통해 4이동통신 사업자 허가 신청을 한 것을 공시를 낸 반면 케이디씨, CS등 다른 업체들은 공식적으로 밝히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4이동통신 사업 신청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히면 심사 때 결격사유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세종텔레콤은 공시를 통해 밝혔지만 다른 업체들은 공시를 통해 밝히지 않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라고 전했다.

콤텍시스템도 “전일 공시에 퀀텀모바일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 아니다”며 “지분 참여 등 사업에 대해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도 없고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증시전문가들은 4이동통신 사업 신청만으로 ‘묻지마식’ 매수에 나서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사업자 선정 여부도 확정되지 않은데다 선정된다 해도 수익성으로 연결되는지 여부 등에 대해 확인하고 투자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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