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에게 이런 면이? 아슬아슬한 밀당 신공으로 ‘여심 흔들’

입력 2015-11-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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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환 (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이 매력 넘치는 밀당남의 면모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박유환이 아슬아슬한 밀당 신공으로 신혜선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우(박유환 분)는 자신을 피하는 한설(신혜선 분)에게서 교제를 재고하자는 충격적인 대답을 듣게 됐다. 이에 그녀를 찾아간 준우는 자신에게 소개팅 제안이 들어왔다고 말하면서 아슬아슬한 밀당과 함께 질투작전을 펼쳤다.

그 결과 준우는 한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후 한설에게 “나도 니가 너무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비록 한설의 바람처럼 진성그룹 2세는 아니었지만 다정다감하고 섬세한 매력으로 자신의 사랑을 지킨 준우의 로맨스도 시청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는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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