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드라마 공간 특별전 ‘가구는 예뻤다’ 진행

입력 2015-11-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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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공간 특별전 ‘가구는 예뻤다’
토탈 리빙 디자인 기업 체리쉬가 MBC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공간에 선보인 디자인가구를 소개하고 할인된 가격에 제안하는 ‘가구는 예뻤다’ 특별전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인기 드라마를 통해 극중 캐릭터의 성격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을 선보여 온 체리쉬는 이번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 속에서도 4가지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소파와 소파테이블, 리클라이너가 구성된 지성준 침실 △모던 스타일의 침대, 협탁, 매트리스로 구성된 지성준 거실 △밝고 부드러운 색의 소파와 소파테이블로 구성한 혜진&하리의 거실 △로맨틱 디자인의 침대와 협탁, 매트리스로 구성된 민하리 침실 등이다.

무엇보다도 체리쉬는 이번 특별 기획전을 통해 드라마 속 지성준(박서준 분), 김혜진(황정음 분), 민하리(고준희 분)의 공간에 배치한 소파에서부터 침대, 사이드테이블까지 다양한 체리쉬 가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성준 거실세트는 기존가의 최대 89만원 할인, 민하리 침실세트는 최대 93만원 할인 등 고객들은 좋아하는 드라마 속 주인공의 공간을 경제적인 비용으로 재현해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특별전은 구매 제품의 개수가 많을수록 할인 혜택이 커진다. 예를 들어 지성준 침실세트에서 침대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산 고객이 협탁 또는 매트리스를 구매할 경우 각각 30%와 40% 추가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체리쉬는 전국 직영점에서 제품 구매 후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쿠첸 가전 50% 할인권을 제공하며 구매금액대별로 사이드테이블, 카페트 등을 무료 증정한다.

이근상 체리쉬 브랜드 기획실장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주인공들의 인기가 더해져 체리쉬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드라마 공간에 대한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동경하는 드라마 주인공들의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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