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그녀는 예뻤다' 너무 놀란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 반전에 반전…소설가 '텐' 편집장 아닌 최시원

입력 2015-11-05 07:4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mbc)

△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반전, 그녀는 예뻤다 반전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최시원)과 김풍호(안세하)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더 모스트' 팀원들은 새로운 부사장 취임식에 참석했고 김풍호가 등장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간 부사장의 정체로 김신혁을 예상했기에 김풍호의 등장은 모두에게 충격이었다. 반전은 또 있었다. 지성준(박서준)이 소설가 텐의 연락을 받고 찾아간 자리에 김신혁이 있었던 것. 김신혁은 "반갑습니다. 텐입니다"라고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텐이 중년 여성일 거란 암시를 줘 모스트 편집장(황석정)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던 터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kbs2)

(사진=sbs)

(사진=mbc)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