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용산발 목포행 KTX 503편 열차가 집전장치 고장으로 지연 출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 고장으로 승객 107명이 대체 편성된 열차로 갈아탄 뒤 오전 6시34분께 용산역을 출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서울역에서 급히 대체 열차를 용산역으로 보내 운행을 재개했다"면서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용산발 목포행 KTX 503편 열차가 집전장치 고장으로 지연 출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 고장으로 승객 107명이 대체 편성된 열차로 갈아탄 뒤 오전 6시34분께 용산역을 출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서울역에서 급히 대체 열차를 용산역으로 보내 운행을 재개했다"면서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