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정체 드러났음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장사의 신 객주 2015’ ㆍ‘마을’ 뒤따라

입력 2015-11-0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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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시원 (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

‘그녀는 예뻤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15.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18.0%보다 2.1%P 하락했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모스트 창간 20주년 특집호 발행을 앞두고 궁금증을 자아냈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TEN의 정체가 김신혁(최시원 분)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김신혁은 이날 모스트 업계 1위 탈환을 위해 기자 직분을 버리고 TEN으로서 모스트지와 인터뷰 진행을 결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신-객주 2015’는 11.1%,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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