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재화 "선배 하정우, 후배 위해 안성에 나이트클럽 만들어줬다"

입력 2015-11-05 00:36수정 2015-11-0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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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재화(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김재화가 대학교 선배 하정우와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계에선 스타지만 이제서야 스크린과 브라운관 점령을 시작한 네 배우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와 선후배 사이임을 밝힌 김재화는 하정우에 대해 "후배들을 굉장히 많이 챙겨주신다"며 "학생회장도 하셨고, 리더십있고 멋있으시다"라고 설명했다. 하정우와 김재화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김재화는 "저희 학교가 안성에 있었던 시절, 내리 산 40-1번지였는데 안성에만 있다보니 갈 곳이 없었다"며 "하정우 선배가 당시 유명했던 나이트클럽 '줄리아나'를 재현해 큰 연습실에 '내리아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김재화,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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