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자가진단,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참지 못한다면?

입력 2015-11-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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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자가진단

스스로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스트레스 자가진단이 화제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평상시에도 짜증이 쉽게 나고 기분의 변화가 생각보다 심하다.

2. 피부가 거칠어지고 피부질환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3. 옴 몸의 근육이 긴장되어 평소에도 신체 이곳 저곳이 쑤신다.

4. 잠이 잘 안 오거나 숙면을 못하고 자주 잠에서 깨어난다.

5. 매사에 하는 일에 자신이 없고 자기비하를 자주 한다.

6. 별다른 이유없이 불안하고 초초한다.

7. 조그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곤 한다.

8. 매사에 집중이 잘 안되고 일 또는 학습의 능률이 떨어진다.

9. 음식을 보면 먹고싶은 충동이 일어나거나 참지 못한다.

10. 식욕이 없어져 잘 안먹거나 갑자기 폭식을 한다.

11. 기억력이 나빠져 잘 잊어버린다.

위에서 해당하는 것이 0~3 개 이면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상태, 3~8 개 이면 중간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 8~11개 이면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다.

한편, 스트레스로 답답할 때는 가부좌를 틀고, 무릎 위에 두 손을 얹은 후 왼쪽으로 서너 차례 오른쪽으로 서너 차례 상체를 돌려준다. 이어 무릎을 꿇고 앉아 손바닥을 가슴 앞에 붙인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좌우로 벌리고 숨을 내쉬면서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 이 동작을 서너 차례 반복한다.

다음으로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양손으로 몸 뒤쪽 바닥을 짚은 뒤 엉덩이를 하늘로 들어 올린다. 이 상태에서 몸통을 좌우로 틀어준다. 마지막으로 바닥에 엎드린 뒤 손으로 발목을 잡고 앞뒤로 반동을 준다.

스트레스 자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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